세계평화예술가, 韓韓國 작가님의 16년의 염원!
‘G20정상회의 국회특별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브랜드 ‘한국 세계평화지도’를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과 명예를 드높이고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계시는 韓韓國작가님의 ‘G20정상회의 국회특별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는 우리 외교사에 새로운 장을 펼칠 수 있고, 우리나라가 향후 세계경제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국운융성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런 중요한 시기에 16년 전부터 1cm의 미세한 한글붓글씨로 각국의 문화와 역사뿐만 아니라 평화메세지를 담아 G20정상회의 국가의 평화지도를 완성해, 특별전을 열게 된 것은 참으로 의미 있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글로 된 ‘G20국가 평화지도’ 제작은 오랜 시간 무릎을 꿇은 상태로 작업에 임하여 하반신이 마비가되는 등 수많은 고통과 고행의 연속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라사랑에 대한 사명감으로 16년의 염원을 담은 작품이 눈앞에 펼겨지는 오늘, 韓韓國작가님의 크나큰 보람으로 다가올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또, 그 집념과 의지는 우리 모두의 자부심이 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G20정상회의 대한민국국회특별전’이 우리 온 국민들의 뜨거운 호응과 관심 속에서 우리의 소중한 문화자산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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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오늘의 특별전을 주최하신 송광호 국회 국토해양위원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0. 10. 22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유 정 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