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4 11월 2019년
운영자
목록으로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평화재능 나눔쌀’ 기부

 

캡처.JPG

2019101508448043860_1.jpg

지난 2017년 ‘제4회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자인 한한국 세계평화 작가가 북한이탈 주민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평화재능 나눔쌀’ 300kg을 기부했다.

한 작가는 지난 14일 북한이탈주민의 첫 정착을 지원하는 기관인 ‘평택YMCA 경기남부하나센터’를 방문, 중소기업 회사로그 제작 재능기부를 통해 받은 쌀 300kg을 전달했다.

한 작가는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자로서 이러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평화재능 나눔쌀’이 경기도를 시발점으로 전국적으로 확산되길 기원한다”라며 “앞으로도 한반도 평화 통일과 세계 평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 작가가 기부한 ‘평화재능 나눔쌀’ 300kg은 센터에서 초기교육을 받게 되는 신규 이탈주민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 작가는 한글로 ‘세계평화지도’를 만들어 UN본부 22개국에 기증한 것은 물론 5년간에 걸쳐 한글 8만자로 제작한 ‘한반도 평화지도’를 북한에 전달해 북한 문화성으로부터 감사서한을 받는 등 ‘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 점을 인정받아 지난 2017년 ‘제4회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이후에도 한 작가는 중국 연변대 예술대학 석좌교수, G20국회의장회의 선정작가, 뉴욕한국문화원, 중국베이징한국문화원 단독 초대작가 등으로 활동하며, ‘광복절 독도희망 대한민국 지도’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동우기자  bosun1997@mt.co.kr

기사원본: http://moneys.mt.co.kr/news/mwView.php?no=2019101508448043860&outlink=1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평화재능 나눔쌀’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