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홍보대사인 한 교수는 "전국에서 김포까지 세계평화지도 작품을 보기위해 찾아준 세상을가꾸는짱 청소년들에게 감사하다"며 "저 역시 청소년 시절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늘 꿈과 희망을 갖고 끊임없이 도전하여 오늘날 평화작가가 되었다. 청소년 여러분들이 희망대한민국이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인류문화프로젝트 팀은 한한국 교수에게 사비를 들여 제작한 「이곳은 희망의 역사입니다.」 한글의 평화로 세상을 연결하는 '한한국'님이라고 새겨진 '희망새김판'을 증정했다. 현재까지 청소년인류문화프로젝트 참여기관은 해인사, 하회마을, 수원화성, 양동마을, 남한산성, 서울도서관, 서울시인재개발원 등이 참여 했다.
김포시 홍보대사인 한 교수는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賞과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런 도민賞, 김포시 문화상을 수상했고, 24년에 걸쳐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해 6종의 한글서체를 개발 디자인해 38개 국가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세계최초로 경기도 김포에서 완성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