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 인사말
지금 이순간에도 나의 평화보다는 남의 평화를 위해 헌신하시는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와 존경에 인사를 드립니다.
한한국작가사진
1994년 저는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해 간절히 염원한 끝에 어느날 특별히 예지夢을 꾸고 1cm 크기의 세필붓글씨로 세계 각국의 문화와 역사, 평화메세지를 담아 한글로‘세계평화지도’를 그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뼈를 깎고 살을 잘라내는 고통을 이겨내면서 국가 하나하나가 완성될 때마다 이렇게 완성한 나라들이 지구상 어디에선가 한자리에 모여 역사적인 만남이 이루어질 거라 희망하고, 염원하면서 한글로 세계평화지도를 완성했습니다.

그날이 죽어서 올지 아흔이 되어 올지 모르는 일이었지만 우연인지 필연인지는 모르지만 2010.서울G20 정상회의와 2011.서울G20 국회의장회의가 대한민국에서 열리게 되었고, G20국가평화지도를 모두다 완성하여 국제행사에 초대평화작가가 되었다는 것은 실로 기적과도 같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때는 때가 되어 나온다는 진리 앞에 인내하는 시간과 물질적인 투자가 있어야 한다는 교훈도 얻었습니다.

인간의 눈이 미련하여 두 글자를 욕심내지 않았습니다. 바로 앞에 있는 한자 그 한자에 최선을 다하고 정성을 다했습니다. 한자 한자가 쌓이고 쌓여 수백만 한글문자로 염원의 지도, 세계평화지도라는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지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분들의 아낌없는 격려와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세계적인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대한민국에서 완성해 나가고 있다는 자부심과 긍지가 없었더라면 몇 번을 포기했을지도 모릅니다.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의 세계평화작가라는 이름에 걸맞게 한 나라라도 더 완성하여 세계평화에 기여하고, 대한민국의 평화문화 정착을 위해 세계평화사랑연맹 가족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세계평화작가/
중국 연변대학교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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